놓친 후에는 늦습니다

안녕하세요. 통합유지보수 전문기업 창리정보통신 입니다.

정보화시대 이래 데이터 가치가 계속 높아짐에 따라

회사 마다 데이터 유출 방지를 위한 많은 고충이 많습니다.

외부해킹, 스파이웨어, 멜웨어, 랜섬웨어, 내부자로 인한 유출 등

많은 요소들이 회사의 무형자산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업주, 운영진 분들께서 가장 우려하는 사고는

내부자로 인한 유출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부자는 핵심 데이터 접근이 수월하며

사내 취약점에 대해서도 훤히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무엇보다 직장 동료에의 실망은 사업을 지속하면서 굉장히 괴로운 경험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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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데이터 유출 예방 차원에서 보안 USB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용자 인증, 암호화, 복제방지 등의 기능을 갖춘 USB 저장 메모리이죠.

그런데 이 보안 USB, 어디까지 유효할까요?

일단은 데이터 공유나 반출시

'보안 USB 사용 장려'를 사규로 세운다 하더라도

실행 여부는 어디까지나 임직원의 자율성에 맡겨야 합니다.

또한 네트워크와 온라인 환경이 발달한 요즘은

마음만 먹으면 웹하드 및 메일, 메신저를 통한 데이터 유출을

얼마든지 시도할 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USB와 같은 저장장치에 대한 대비 보다 

단말 매체(PC)와 파일에 대한 직접적인 조치가

더 나은 보호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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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DRM 입니다.

본래 디지털 문화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와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기술이지만

파일에 대한 직접적인 사용제한을 걸 수 있어

기업용 문서보안 솔루션으로도 폭 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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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M 이 문서보안 솔루션으로 활용되는 이유는

문서 암호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DRM이 설치된 사내 PC에서 생성하는

모든 문서에 대한 암호화가 자동으로 이루어져

외부 PC에서는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이처럼 파일에 대한 직접적인 암호화를 통해

실수, 고의로 유출된 문서의 내용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문서보안 이라는 명칭 때문에

문서 파일에 대한 암호화만 지원한다 여기실 수도 있습니다.

DRM은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PDF, 한글 등의 문서파일 외에도

캐드 도면 파일, 포토샵 파일, 일러스트레이터 파일, 비쥬얼 스튜디오 파일 등

여러 형식에 대한 암호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디어, 설계, 개발 업무에 관한 내용들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만 가능한 기술이라면 오히려 업무에 제약을 줄 수 있습니다.

재택이나 출장지로의 파일 반출, 고객사 및 거래처와의 공유도 필요하기 때문에

관리자의 승인에 따른 복호화도 가능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암호화되는 등의 세부 설정도 가능해

데이터 보호와 업무의 유연성을 모두 갖출 수 있지요.

최근에는 복사방지, 화면캡처방지, 출력물 워터마크 기능 등을 통해

매체제어도 일정 부분 지원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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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DRM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암호화 / 복호화 범위에 대한 정책을 수립해야 하고

운영상태에 대한 관제, 복호화 승인을 담당할 관리자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별도의 전산팀이나 보안팀이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관리에 대한 부담감이 업무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ISO27001(정보보안국제표준) 심사원 자격을 보유한 창리정보통신은

방문 실사를 통한 취약점 분석과 맞춤형 설계를 통해 

보안 경험이 없는 사무실에서도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 보호는 얼마나 준비하고 대비하는지에 달려있습니다.

보안에 대한 운영 경험이 없는 사무실도 

통합유지보수 전문기업 창리정보통신에 문의주시면

보안 전문가가 상담부터 설계, 도입, 관리까지 꼼꼼히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